화재발생시행동요령 정읍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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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다양한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들은 화재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나
이러한 위험과 피해에 대한 의식은 그다지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화재의 위험성을 한번 되새겨 보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화재발생시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행동요령>
◆ 누구든지 화재를 발견하면 당황하지 말고 자체적으로 설치된 화재경보기(옥내소화전
상부에 설치됨:붉은색) 등을 이용하여 사실을 전파함과 동시에 관할소방서에 신고한다.
◆ 화재현장 상황을 정확히 판단 후 침착하게 화재현장에서 가장 근거리에 있는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시설 등을 이용하여 소화작업에 임하여야 한다.
◆ 대피하지 못한 사람은 우선적으로 구출해야 한다.
◆ 화점(火點)으로 접근할 때에는 낮은 자세를 취하여야 한다.
◆ 불꽃의 아래 부분을 끈 후 윗 부분을 꺼야하며 화점을 중심으로 포위하여 소방시설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 전기에 의한 화재 발생 시 우선 전원을 차단한다.
◆ 유류에 의한 화재라면 분말소화기, 모래주머니, 이불 등으로 최단 시간에 소화 하여야 한다.
◆ 초기소화가 불가능할 때는 지체 없이 밖으로 대피하여야 한다.
<대피요령>
◆비상구 및 계단 등 개구부를 통하여 대피 할 때에는 반드시 문을 닫고 대피하여 불길과 연기의
확산을 지연시킨다.
◆ 통로의 유도등에 따라 낮은 자세로 침착하고 질서있게 신속히 대피한다.
◆ 연기속을 통과하여 대피 할 때에는 수건등을 물에 적셔서 입과 코를 막고 낮은 자세로 신속히 대피한다.
◆ 승강기(엘리베이터)는 화재 발생층에서 열리거나 정전으로 멈추어 안에 갇힐
우려가 있고승강기통로 자체가 굴뚝역할을 하여 질식의 우려가 있으므로 이용해서는 안된다.
◆ 문 손잡이가 뜨겁거나 문 틈에서 연기가 새어 들어오면 이미 밖에 불이 번져 있거나
유독가스가 있다는 증거이므로 절대로 문을 열어서는 안된다.
<실내에 갇혔을때 행동요령>
◆ 건물 내에 화재 발생으로 불길이나 연기가 주위까지 접근하여 대피가 어려울 때에는 무리하게
통로나 계단 등을 통하여 대피하기 보다는 건물내에서 안전조치를 취한 후 갇혀 있다는 사실을 외부에 알린다.
◆ 화기나 연기가 없는 창문을 통해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창밖으로 던져 갇혀 있다는 사실을 외부에 알린다.
◆ 연기가 창문이나 문틈 사이로 새어 들어오면 담요나 시트, 작업복등을 물에 적셔 틈새를 막고
낮은 자세로 바닥에 엎드려 짧게 호흡한다.
◆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 할 경우에는 옥상으로 대피하여 바람을 등지고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 소화기 사용방법
1) 바람을 등지고 안전핀 고리에 손가락을 건다.
2) 안전핀 고리를 잡아뺀다.
3) 노즐을 잡아 화점을 향한다.
4) 상하 레버를 강하게 움켜쥔다.
☞ 옥내소화전 사용방법
1) 2인 이상 1조로 사용한다.
2) 소화전함을 열어 관창(노즐)을 잡고 적재된 호스를 함밖으로 끄집어 낸다.
3) 화재발생 장소에 호스를 전개한 후 1인은 관창(노즐)을 잡고 1인은
소화전 밸브를 왼쪽으로 돌려서 개방시킨 후 화재를 진압한다.
4) 화재 진화를 마치면 소화전 밸브를 잠근다.
정읍소방서 시기119안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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