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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부진에 따른 실적 부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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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엉준
댓글 0건 조회 4,421회 작성일 23-08-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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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보험금과 사업비 등 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실적이 30% 이상 급감했고, 이에 따라 KB손해보험은 올해 남은 기간 실적에 대한 부담이 커진 것으로 보이는데, 금융당국이 3분기부터 정한 새 회계시스템(IFRS17) 가이드라인 적용으로 가장 중요한 수익원인 장기보험 실적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수익은 705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1048억원)보다 31% 감소했고, 손해보험 '빅4'(삼성·DB·현대·KB) 중에서도 가장 많이 줄었고, 자동차보험 전체 실적 악화로 KB손해보험(장기·일반보험)과의 영업이익 격차도 11% 감소했습니다.

자동차보험 실적 악화의 원인은 보험금과 사업비 등 지급해야 할 비용이 징수 이익보다 크게 늘었기 때문인데요, KB손해보험의 올해 상반기 보험료와 사업비는 총 1조26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고, 반면 자동차보험 수익은 5% 증가했습니다.

무엇보다 손해율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손해율은 보험사들이 거둬들인 보험료 대비 지급되는 보험금을 포함해 피해가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데요, KB손해보험의 올해 상반기 손해율은 7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포인트 상승했고, 4대 보험사 중 가장 많이 올랐는데요, KB손해율이 1%포인트 이상 오른 곳은 KB손해율이 유일합니다.

자동차 시장 경쟁 심화로 사업비도 증가했는데, 이 사업비는 보험사들이 받은 보험료 대비 인건비, 마케팅비, 채용비 등에 얼마나 지출했는지를 측정하는 것으로, 올해 상반기 KB손해보험의 사업비는 22.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포인트 상승했고, 최근 자동차보험 시장 경쟁이 치열해 KB-19 이후 가장 작은 '보험' 시장에서도 손해율이 크게 오르지 않으면서 자동차보험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https://car.finance-information.net/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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