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자동차보험료 아끼는 주행거리 특약…평균 13만원 돌려받아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행복의 시작 ‘동행과 공경’

  • HOME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 HOME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최신뉴스] 자동차보험료 아끼는 주행거리 특약…평균 13만원 돌려받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브리즈
댓글 0건 조회 1,681회 작성일 24-05-24 15:29

본문

개인용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자 중 84.5%가 주행거리 특약을 통해 보험료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66.2%는 평균 12만9000원을 환급받았다.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84.5%가 주행거리 할인 특약에 가입했으며, 이 비율은 전년도의 78.8%에서 5.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주행거리 할인 특약은 이전 계약의 주행거리 정보를 제출하거나 보험 가입 후 주행거리를 신고하여 특정 거리 이하일 경우 환급받는 방식이다. 인터넷을 통한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 비율은 47%로, 이는 2022년 대비 2.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반면, 대면 가입 비율은 35.6%, 전화 가입 비율은 17.4%를 기록했다. 자동차보험 조회 인터넷 가입이 더 저렴하여 평균 10.9%의 보험료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안전장치 할인 특약 가입자도 증가했다. 긴급제동, 차선유지 및 경고 등 첨단안전장치 장착률은 35.2%에 달하며, 보험사별로 1%에서 최대 9.4%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타이어 압력 경고 장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후측방 충돌 경고 장치 등과 관련된 특약도 일부 보험사에서 판매되고 있다. 사고에 따른 할인할증등급 평가에서 개인용 승용차의 88.3%가 우량할인등급을 적용받고 있으며, 이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한, 내차 시세 조회 대물배상 보상한도를 3억 원 이상으로 선택한 비율은 80.1%에 달하며, 자차담보 가입률도 78.9%로 집계되었다. 이는 2021년의 73.3%와 76.5%에 비해 각각 증가한 수치다.



허창언 보험개발원 원장은 보험사별로 보험료 차이가 크므로, 가입 조건을 꼼꼼히 비교하고 인터넷 가입 및 다양한 할인형 특약을 활용하여 보험료를 절감할 것을 권장했다. 자동차보험 순위 그는 또한 운전자의 운전 습관 등 실제 위험도에 기반한 보험료 차등화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 원장은 "사고 예방과 보험료 절감을 위해 평소 안전운전 습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험개발원은 합리적인 보험 요율 체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련사이트

  • 전라북도
  • 정읍시
  • 보건복지부
  •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 삼육재단
  • 복지넷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 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
  • 사회복지 자원봉사인증관리
  • 중앙치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