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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 제가 노인이 됐을때 누가 절 돌보아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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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애인
댓글 0건 조회 7,992회 작성일 06-09-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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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은 철모- 이름없는 무덤가에 놓여진 녹슬은 철모. 군번도 없는 쓸쓸한 무덤가에 녹슬은 철모많이 당신을 지키고 있네. 조국을 위해 몸바쳐 가심을 철모가 말해주고 있네. 적의 총칼앞에 쓰러져간 젊은 청춘의 넋이여. 군번이라도 알 수 있다면, 좋으련만~~~~! 군번없는 무명의 용사가 돼어버린지, 56년. 56년이 흐른 지금에야 우리는 이름없는 무덤가에, 꽃을 놓누나. 애인같이 귀하게 여기던 총칼이 조문객을 살피우고 구름이 흘러흘러 청춘의 이름없는 넋을 위로하네 부디, 저, 세상에서 편히, 쉬시기를.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 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 다. 지는 사람은 지헤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저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저는, 지체장애인1급입니다. 나이는 22세입니다.(소띠)1985년생. (마누라도 도망갔고,) 하나뿐인 3살짜리 갓난아기 분유값도 없어요. 지금, 앵벌이로 간신히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교통사고와,회사부도가 나서, 집까지 팔아버렸어요. 정말 죽고 싶네요! 아는사람에게,손벌리기도 여러번. 죽으려고 시도도 여러번. 차마, 죽을수도 없더군요! 제 핏줄인 아이가, 눈에 어른거려서~~~~~. 열심히 살아가렵니다. 다 타고 남은 그 자리에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죽음의 운명을 지니고 태어난 저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변함없는 믿음으로 십자가만 바라보며 살게 하옵시며 변함없는 십자가 사랑에 항상 기뻐하고 항상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내 삶의 끝이 언제일지라도 끝나는 그 자리는 십자가가 되게 하사 고독하고 아파도 예수 바라보며 부끄럽지 아니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나의 인생을 십자가에 불태우게 하시고 다 타고 남은 그 자리에는 예수의 흔적만 남게 하소서.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일이 막막하여, 죽으려고 합니다.) -제 핏줄이 걱정돼는 데~~~~~~~. *회사 부도가 나서, 살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제 자신의 장애보다, 더 슬픈건, 앵벌이/포인트백(수입)에 매달려야 한다는 게, 너무나 싫어요. 몸이 성하다면, 고물수집이라도 힐 텐데~~~~~. *교통사고로, 다리 하나를 잃었어요. (저, 정말 죽어야 하나요?) *멀마안있으면 한가위인데, 부모님 산소에도 못가는~~~~. (불효자식을 용서하세요.) 뺑소니만 아니었어도~~~~~~ (세상이 왜 이렇게 됐는 지) *조선일보-아름다운 이웃-이란 게 있어요. 무엇이 아쉬어, 제가, 사기를 칩니까?! 불우이웃(장애인)이라는 게 너무 서러운 데~~~~~. 한국복지재단(02)777-9121 www.kwf.or.kr *만약, 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에게, 앵벌이나,매질을 하면, 장애인 복지관 책임입니다. -인간을 유린하는 행위-는,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 물론, 장애인 복지관이 다 그렇다는 게 아닙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많, 저는, 제 이름을 걸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돼버렸으나, 마음많은, 장애인이 되지 않으렵니다. -나는 하나님께 강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으나 약자가 되게 하시어 하나님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으나 하나님은 나에게 가난을 주셔서 현명하게 살게 해 주셨다. 나는 하나님께 건강자가 되어서 더 위대한 일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으나 하나님은 불구의 몸이되게 하셔서 더 좋은 일을 하게 하셨다. -사기라고 판단되시면, 가입하지 마세요.- *포인트백 조선일보에 나온 기사입니다. *가입하시고 최소 하나 이상을 가입하면 돈이 적립됍니 다.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2/200602150536.html 자동추천링크 확인 http://www.pointback.com/joinus.php?shinillku fromid=shinillku *다리하나 없는 장애인(지체장애인)1급이라서, 취직이 쉽지 않네요! 취칙이 된다면, 이런글 올리지도 않어요. 제가 벌어, 제 핏줄인 아이 분유값을 대면 그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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