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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를 위한 건강상식[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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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팀
댓글 0건 조회 5,245회 작성일 1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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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 이현동(한라의료원 일반외과) 우리는 참으로 소중한 발에 대해 너무 소홀히 하고 있지 않은가 싶다. 그 대가로 발에 귀찮고 고통스런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 무좀, 굳은 살, 티눈, 내향성 발톱 등이 대표적 말썽거리이다. 일을 열심히 하려면 발이 편안해야 하는데 이렇게 귀찮은 발병들은 세심히 주의를 기울이면 대개 예방할 수 있거나 쉽게 치료할 수 있다. 티눈은 왜 생기는가? 계속적인 마찰이나 압력을 받는 것이 원인이며 상식적으로 알고 있듯이 티눈은 뿔같이 원추 모양으로 생긴 피부병변으로 뾰족한 끝부분이 안쪽을 향해 있어 감각신경을 자극함으로써 통증을 일으킨다. 발가락의 바닥, 발뒤꿈치, 발가락 사이 등에 잘 생긴다. 잘 맞지 않는 신발이나 기형적인 모양의 발가락뼈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티눈과 사마귀 간혹 사마귀를 티눈으로 잘못 아는 경우가 있다. 사마귀는 티눈과 원인부터 다르므로 치료도 다르다. 병변피부를 조금 벗겨 보면 사마귀는 바깥쪽을 향해 삐죽삐죽 가는 뿌리를 내밀고 있는 것을 금방 볼 수 있고, 무리하게 뜯으려 하면 피가 난다. 반면 티눈은 경계가 뚜렷한 동그란 죽은 조직이 안쪽으로 파고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티눈을 예방하려면 제일 중요한 것은 잘 맞는 신발을 신는 것이다. 꼭끼는 신발이나 굽이 지나치게 높은 신발은 피해야 한다. 발모양이 좀 이샹해 충분한 크기의 신발을 신어도 한 곳에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는다면 여분의 신발을 준비하여 교대로 신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무래도 신발 모양이 똑같지는 않을 테니까. 티눈이 생겼을 때 -신발이 잘 맞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고 마찰이나 압력의 원인을 제거한다. 그러나 이것으로 다 치료되지는 않는다. -피부를 조금 벗겨 내고 40% 살리실산제재를 사용해 본다. 시중 약국에 몇 가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이런 약제를 사용할 때는 건강한 피부에는 가급적 닿지 않도록 반창고 등으로 보호해 가면서 쓰는 것이 좋다. -당장 심한 통증을 느낄 때는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불린 후 면도날 등으로 티눈을 조금 잘라 내고 부드러운 솜으로 싸 준다. 집에서 티눈을 완전 절제하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잘못하면 심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고, 피가 나 잘 멈추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의사에게 2주간 치료해도 별 효과가 없을 때 - 외과적 절제를 고려하거나 뼈의 모양을 확인 한다. 당뇨가 있을 때 - 사소한 부주의로 쉽게 합병증이 올 수 있다. 출처 : 헬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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