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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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읍시노인종합복지관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한사람이나 공동체가 끼치는 영향력의 범위는 곧 그들의 생각과 꿈의 크기에 따라 결정됩니다. 과거에 생각한 크기만큼 우리는 현재를 살고 있으며, 현재에 생각하는 만큼 미래를 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현재는 과거의 열매임과 동시에 미래의 씨앗” 이라고 합니다.
2007년 정읍시노인종합복지관은
첫째, 크게 생각 하겠습니다(Think Big).
사회복지사들이 전문성을 살려서 대상자들을 크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행복하고 크게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언제나 크게 생각하고, 크게 믿고, 크게 행동하라.
그러면 어떤 계획도 달성할 수 있다. 어르신들도 크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둘째, 사랑으로 안아 드리겠습니다(Free Hug).
복지관직원들이 이용하시는 회원 어르신들을 친절하고 따뜻하게 무료로 안아 드리겠습니다.
포옹은 아무공해도 남기지 않으면서 긴장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회원들에게 자신감을 불러 일으킬것 입니다.
셋째, 찾아서 함께하겠습니다(With Us).
각 분야에서 대상자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신속히 대처하여 프로그램 중심에서 사람 냄새가 나는
관계형성 중심으로 전환토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행복이 샘솟는 노후의 요람으로서 삶의 질 향상과 안락한 노후의생활,
그리고 건강하고 보람된 여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2007년에도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세요.
- 정해년 새해아침 관장 신 장 호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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