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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동상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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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인돌봄기본
댓글 0건 조회 4,524회 작성일 16-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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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란? 낮은 기온에 노출되는 몸의 일부가 얼면서 손상을 받는 질환입니다. 피부 조직안의 수분이 얼면서 피부 세포막이 파괴되고, 혈액순환도 잘 되지 않는 등 몸의 일부가 손상이 되는 추운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동상부위가 심할 경우 절단하는 상태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 동상 증상 - 피부가 창백하게 변하다가 감각이 무뎌지기 시작되면서 손상부위가 딱딱하고 뻣뻣해집니다. 그리고 증상이 발전되면서 피부가 빨갛게 되고 가려움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부종이나 수포가 발생될 수도 있으며, 손상이 심한 경우 피부가 검게 변하는 괴사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동상에 걸렸을 때 1. 동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너무 뜨겁지 않은 따뜻한 물을 이용해 동상 부위를 물에 담구어 주면 좋습니다. 2. 동상환자들의 경우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뜨거운 핫팩, 전기난로 등으로 동상 부위를 풀어주려는 경우가 있는데, 감각이 마비가 된 상태라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3. 동상 증상이 발가락 부위에 나타난다면, 최대한 걷지 않는 것이 동상 부위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4. 동상에 걸리기 전에 미리 장갑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동상 증상이 나타난 뒤에는 장갑, 양말 등 많이 껴입거나 끼는 행동은 몸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동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5. 손상된 피부를 눈 등 감각을 느끼기 위해 비비는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6. 몸에서 나온 땀으로 옷이나 양말이 젖어 있을 경우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옷이나 양말을 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 출처: 위기탈출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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