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생활교육, 겨울철 저체온증 응급처지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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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건강관리 ★
1. 저체온증
- 증상 : 겨울철 차가운 물에 빠졌을 때, 또는 여러 시간 추운 환경에 노출됐을 때 발생하며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져 신체의 중요 장기(심장, 폐, 뇌)들의 기능이 저하되고 열을 생산하는 방어기전이 상실하게 됨을 말한다.
- 저체온증 응급처치
뜨거운 난로나 핫팩, 온수에서 몸의 온도를 올리는 것은 피부의 차가운 혈액이 너무 빨리 데워 져서 차가운 피가 몸의 중심부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후반기에 체온저하를 초래 할 수 있고 심하면 부정맥으로 쇼크나 심장 마비가 발생하여 사망할 수 있다.
저체온증에 걸린 대부분의 사람의 의식이나 판단력이 흐려지기 때문에 본인이 저체온증에 빠진 것을 느끼지 못하고 한다. 저체온증 환자를 믿지 말고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과 징후를 판단해 응급처치를 해야 합니다.
1. 환자가 의식이 있으면 뜨거운 음료를 먹이고 따뜻한 장소에서 담요 등으로 보온해줍니다.
2. 젖은 옷이나 타이트한 옷은 벗기고 마른옷, 편안한 옷으로 갈아 입혀줍니다.
3. 호흡과 맥박에 이상이 있으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4. 환자의 심장근육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미로 환자를 조심스럽게 움직임을 최소화 합니다.
*주의
체온을 올리기 위해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일시적으로 따뜻해질 뿐 알콜올 기운이 가시고 나면 체온이 더욱더 떨어지고 취위를 느끼게 되어 위험합니다. 술이 몸으로 들어가서 혈액순환이 빨라져 차가운 혈액이 심장에 들어갈 경우, 신체에 이상을 불러오거나 내부 장기에 무리를 줄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에너지 음료도 탈수 현상을 일으켜 체온을 급격히 떨어드리므로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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