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전기를 전달하는 단풍전기안전공사 도지사상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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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노인복지관(관장 오봉주)에서 우수하게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의 단풍전기안전봉사단(지사장 유선희)이 지난 1일 전주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전라북도지사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전북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축하하는 대회로써 2010년 전북에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달한 단체와 개인에게 표창하였다.
특별히 전라북도지사상을 표창한 단풍전기안전봉사단은 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 전기 무료 설치, 정읍실버문화축제 지원 및 후원금 기부와 산간 오지마을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전기 점검 및 시공 등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에 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모본되어 시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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