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노인복지관 개관 7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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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노인복지관 개관 7주년 기념행사
한재수 관장 "어르신들 불편함 없도록 최선" 다짐
2004년 3월 30일 개관하여 올해로 7주년이 되는 정읍시노인복지관(관장 한재수)이 지난 7일(목)
7주년 개관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생기 정읍시장, 조원웅 삼육재단 보건복지부장, 의회의장 및 유관 기관장, 봉사 단체장을 비롯해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읍시노인복지관 운영법인인 삼육재단은 그간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하며 김생기 정읍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우수 직원 김재호(남, 시설관리), 장기근속 이성혜(여, 복지팀장)외 5명, 노인돌봄기본, 종합사업 우기하(남, 돌보미)외 21명, 우수 강사 오금종(남, 시조반)외 3명이 표창 받았으며 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진행 및 후원, 봉사를 꾸준히 지속해온 정읍시노인전문병원(진료원장 문성근), 경남물산 김삼곤(후원), 이승우(자원봉사)씨가 표창을 받았다.
한재수 관장은 “모든 어르신들을 친가족처럼 공경하고 존중하면서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쾌적한 복지환경을 만들어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면서 새로운 출발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정읍시노인복지관은 2004년 개관하여 현재 6,800여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연간 524,000명의 어르신이 19개 사업, 41개 영역, 163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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