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새마을금고협의회, 관내 독거노인 507가정에 소화기 지원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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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새마을금고협의회, 관내 독거노인 507가정에 소화기 지원 정읍시사, 2012년 10월 22일 (월) 19:03:14 정읍시 새마을금고협의회(정읍, 상명, 연지, 태인, 신태인, 산외, 감곡)가 지난 19일(금) 관내 독거노인 507가정에 소화기를 전달했다. 정읍시로부터 독거노인 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정읍시노인복지관(관장 한재수)에서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김생기 시장을 비롯 태인 새마을금고 김종훈 이사장과 상명, 감곡, 정읍 이사장 및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생기 시장은 “우리 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격려했다. 김종훈 이사장은 “이번 전달식은 정부의 친서민정책 협력 사업으로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준비했다며 향후 5년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 계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재수 관장은 “독거 어르신들에게는 쌀, 내의 등 생필품 지원도 필요하지만 재해나 화재에 취약한 이들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는 꼭 필요한 가정 장비이다. 지원처의 바램대로 성실하게 사업을 수행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소화기는 정읍시에서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관리 대상자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화재로부터 어르신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 한편 새마을금고협의회는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2000년부터 사랑의 좀도리쌀 지원 및 장학사업 등 지역희망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